미국 주식(배당성장주) - 투자하는 이유, 나의 원칙(feat.워렌버핏, 피터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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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당 성장주에 투자하는 이유(feat. 소수점투자)

미국 배당 성장주에 투자하는 이유(feat. 소수점투자)

 

 

Rules~

미국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는 이유와
저의 투자 원칙에 대해 말해보려합니다!

미국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는 이유

첫 번째로 국내 기업들은 배당에 인색하기 때문에
제가 원하는 현금흐름을 만들 수 없습니다.

미국 주식은 S&P500에 속한 500개 기업 중
약 400개 기업이 분기배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원하는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인 나에 대한 투자는 말 그대로
국내 기업을 공부하고 분석하는 시간에
내 몸값을 올리는 것입니다.

자신의 가치를 높여 근로소득을 높이면
현금흐름은 더 좋아질 거기 때문이죠!

시간이 많이 들지 않고 직장 다니며 편안한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우량주에 투자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업계 1위이면서 배당을 꾸준히 늘려주는 기업은
미국에 정말 많습니다.
이러한 기업에 투자하면 직장인도 편안하게
투자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미국 배당성장주에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투자원칙 3가지

 

미래에도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할 우량주

제가 생각하는 우량주란 누구나 아는 기업을 말합니다.
간단하게 이름만 아는 것이 아닌 어떠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각했을 때 바로 떠오르는 기업이죠!

신발 하면 나이키!
스마트폰 하면 애플, 삼성! 하듯이 말이죠
쉽게 말해서 1등 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년 평균 배당성장률 10퍼센트 이상

배당성향이 높지 않은 선에서 지속적인 배당성장을
해준다는 것은 기업이 계속해서 돈을 잘 벌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배당성향이 너무 높지 않은 선에서 배당을 주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존슨 앤 존슨(JNJ), 코카콜라(KO), 펩시(PEP)는
배당성장률은 낮지만 50년 이상 배당을 늘려온
배당 왕 기업이므로 배당 포트폴리오의
배당 안전마진으로 작용할 수 있게 해 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배당 안전마진은 제가 만들어낸 용어예요 ㅎㅎ)

52주 최고점 대비 현 주가가 10% 이상 빠졌는가

워런 버핏은 개인투자자를 야구에서 타자로 비유하여
원하는 공(가격)이 오면 휘두르라고(매수) 조언했습니다.

피터 린치는 1994년 강연에서 2년에 한 번은
시장이 10% 이상, 6년에 한 번은 25% 이상 빠졌었고
주가는 언젠가 내려가고 기업의 가치를 따라가기에
조정장이 오면 좋은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고
조언했습니다.

위에 두 분의 조언을 저의 1번 원칙에 대입시켜서
3번 원칙을 만들었습니다.

[52주 최고점 대비 10% 하락 시 1차 매수,
15% 하락 시 2차 매수, 20% 하락 시 3차 매수]
이런 식으로 추가 매수를 진행할 것입니다.

현재 현금 보유량이 각 기업들이 10% 빠졌을 때
추가 매수할 수 있는 금액까지 보유하게 되면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려 했던 기업들을 매수할 것입니다.

정리

원칙을 지켜 투자한 수익률과 시장 인덱스 ETF 적립식 투자 수익률을 비교해 보고 싶습니다.
제 원칙이 이긴다면 직장인 주린이 투자자도 시장보다 더 잘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