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급 독립을 꿈꾸는 배당 고래입니다.
심각한 기후위기로 농업을 하기 위한 땅이 부족해지고 있는 반면 헬스케어, 바이오산업의 발전으로 평균수명이 증가하면서 전 세계 인구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농사지을 땅이 부족한데 곡식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면 곡식을 충분히 수확할 수 있는 국가나 기업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힘을 갖게 됩니다. 조금은 다르지만 석유가 나는 땅을 갖고 있는 중동의 나라들처럼 말이죠. 식량부족 시대가 도래했을 때 미국이 지금처럼 세계의 균형을 잘 맞출 수 있다면 최악의 상황은 피할 수 있겠지만 식량자급률, 곡물자급률 모두 낮은 한국에게는 상당히 좋지 않은 시기일 것입니다.
식량 불균형 시대에 들어서지 않으려면 농업 효율성이 크게 증가하여 높아진 수요를 받쳐줄 수 있어야 합니다. 농업 효율성이 증가하려면 농기계들과 농업기술의 발전은 물론 종자에 대한 연구 등 수많은 농업분야에서의 혁신이 일어나야 합니다. 농업 효율성을 증가시키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은 미래에 엄청난 돈을 벌어들일 것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기업들은 SUREDIVIDEND에서 추천했으며 방금 말씀드린 농업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사업을 하고 있고 배당금까지 꾸준히 인상하면서 지급하고 있는 기업들입니다. 농업을 좋게 보시는 분들은 꼭 마지막까지 읽어주세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TOP7. 토로 컴파니(TTC), The Toro Company
TOP 7 기업은 18년간 배당금을 인상해온 토로 컴파니입니다. 토로는 농업 관개 시스템 및 잔디 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토로의 실적지표를 보겠습니다.
영업이익은 2019년을 제외하면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비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하락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비용을 잘 관리했기 때문에 영업이익이 다시 상승해 왔습니다. 단적인 해프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금흐름도 2019년을 제외하면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2019년에 진공 굴착기, 드릴 등 지하 건설 시장에 필요한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는 Charles Machine Works라는 기업의 인수로 인해 잉여현금이 줄어들었습니다. 영업활동 현금에 변화가 생긴 것이 아닐뿐더러 기업 인수를 통해 더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적지표는 상당히 좋네요.
토로의 배당수익률은 1.1%이고 1,4,7,10월에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5년 평균 배당성장률은 11%이고 작년 대비 배당성장률은 7%입니다. 배당성향은 26%로 낮은 수준입니다. 현금흐름과 배당성향을 봤을 때 지금보다 더 높은 배당 성장을 할 수 있는 기업입니다.
토로의 주가는 최고점이고 배당수익률도 최저점은 아니지만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Per도 30배로 상당히 높습니다. 지금의 주가와 배당수익률, per 모두 매력적인 수준은 아니네요.
TOP6. 트랙터 서플라이(TSCO), Tractor Supply Company
TOP 6 기업은 12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해온 트랙터 서플라이 컴파니입니다. 트랙터 서플라이는 농장 및 목장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트랙터 서플라이의 실적지표를 보겠습니다.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 모두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현금흐름도 우상향을 하다가 2021년에 많이 꺾였습니다. 재고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재고가 증가한 이유는 신규 점포를 지원하기 위함과 인플레이션의 영향이 컸습니다. 2021년에만 그런 거면 괜찮은데 최근 3개 분기 실적을 보면 2021년 동기간 3개 분기 실적과 비교했을 때 재고가 오히려 늘었습니다. 재고 회전율을 개선하지 못한다면 2022년은 물론 그 이후로도 현금흐름의 하락에 큰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배당금을 지급할 여력도 점점 사라지게 될 수 있습니다. 재고를 잘 관리해주면 좋겠네요.
트랙터 서플라이의 배당수익률은 1.7%이고 3,6,9,12월에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5년 평균 배당성장률은 28%이고 작년 대비 배당성장률은 38%로 배당성장률이 상당히 높네요. 배당성향은 낮아지다가 최근 높이 올라 47%정도 됩니다. 지금의 현금흐름과 배당성향을 봤을 때는 지금보다 더 높은 배당성장이 가능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이 현금흐름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배당 성장은 힘들 수 있습니다.
트랙터 서플라이의 주가는 고점 대비 7%가 빠져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높은 주가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편인데 최근에 배당금을 38%나 올려주었기 때문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지금처럼만 배당금을 올려주면 좋겠네요. PER은 23배로 높은 수준입니다. 지금의 주가와 배당수익률, PER 모두 매력적인 수준은 아니네요.
TOP5. 아처 다니엘스 미들랜드(ADM), Archer-Daniels-Midland Company
TOP 5 기업은 49년간 배당금을 인상해온 아처 다니엘스 미들랜드입니다. 아처 다니엘스 미들랜드는 상장한 농업기업 중 최대 규모의 기업입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종자 가공, 농산물의 운송 및 저장 등을 하고 있습니다.
아처 다니엘스 미들랜드의 실적지표를 보겠습니다.
영업이익이 하락한 시기에 매출액도 같이 줄었습니다. 아처 다니엘스 미들랜드는 곡물 가격에 큰 영향을 받기 때문에 곡물 가격이 하락하는 기간에 실적 역시 하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에 크게 상승한 이유도 곡물 가격이 크게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현금흐름 역시 영업이익이 좋지 않으면 좋을 수 없습니다.
실적 지표 자체만으로 본다면 좋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농업 분야에서 상장 기업 중 최대 규모의 기업인 이유는 기업의 경쟁력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주기가 있는 산업들이 다 그렇듯 해당 산업이 불경기 일 때는 다 같이 하락을 하고 경기가 회복되면 다시 상승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업의 경쟁력을 믿는다면 하락하는 시기는 오히려 투자하기에 적합한 때일 수 있습니다. 떨어지는 시기가 온다면 반드시 올라가는 시기가 올 것이기 때문이죠. 사실 이게 말로는 쉬운데 직접 겪어 보면 투자하는 것이 여간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저도 2021년 중반에 농업에 관심이 생겨서 이 기업을 알아봤습니다. 영업이익이 2014년부터 밑으로만 가고 있는
걸 보고 투자하기에는 적합하지 않겠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투자를 하지 않았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그때가 제가 방금 말씀드린 투자하기에 적합한 때였다는 걸 최근에야 깨달았습니다. 아쉽기도 하지만 투자에 대한 식견이 조금 더 넓어진 계기가 된 것 같기도 합니다. 역시 투자는 어려워..
아처 다니엘스 미들랜드의 배당수익률은 1.7%이고 3,6,9,12월에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5년 평균 배당성장률은 4%이고 작년 대비 배당성장률은 8%입니다. 배당성향은 13%로 낮은 수준이지만 곡물 가격의 변동에 따라 언제든지 바뀔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의미 있는 수치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의 현금흐름과 배당성향을 봤을 때는 지금보다는 더 높은 배당성장이 가능한 기업입니다.
아처 다니엘스 미들랜드의 주가는 고점 대비 6%가 빠져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고요. PER은 12배로 적정한 수준입니다. PER은 적정하지만 지금의 주가와 배당수익률은 매력적인 수준은 아니네요.
TOP4. FMC 코퍼레이션(FMC), FMC Corporation
TOP 4 기업은 5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해온 FMC 코퍼레이션입니다. FMC는 농업 과학 기업으로 농작물의 보호, 식물 영양, 해충 및 잔디 관리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FMC의 실적지표를 보겠습니다.
영업이익은 한 차례를 제외하면 우상향을 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 FMC Health and Nutrition 사업을 매각하면서 2015년부터의 실적들이 조정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2015년에 영업이익이 하락한 이유는 조정된 실적 때문이 아닌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2016년과 2017년도는 조정된 실적 때문에 정확하지 않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말고 2018년부터의 실적을 보시는 게 더 낫습니다. 2018년 이후로는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네요.
현금흐름도 2015년에 한 차례 하락을 했는데FMC의 알칼리 사업을 매각하면서 현금이 크게 들어오긴 했으나 당시 지출된 현금들도 많았기 때문에 현금흐름이 하락을 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상승해 왔으니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FMC의 배당수익률은 1.6%이고 1,4,7,10월에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5년 평균 배당성장률은 24%이고 작년 대비 배당성장률은 9%입니다. 배당성향은 19년도에 50%까지 높아졌다가 지금은 34%까지 낮아졌습니다. 현금흐름과 배당성향을 봤을 때 지금 보다 더 높은 배당성장이 가능한 기업입니다.
FMC의 주가는 고점 대비 8%가 빠져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낮은 수준이고 PER은 17배로 높은 수준입니다. 지금의 주가와 배당수익률, PER은 매력적인 수준은 아닙니다.
TOP3. 스콧 미라클 그로(SMG), The Scotts Miracle-Gro Company
TOP 3 기업은 13년간 배당금을 인상해온 스콧 미라클 그로입니다. 스콧 미라클 그로는 수경재배 및 실내 재배 제품뿐만 아니라 잔디 및 해충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콧 미라클 그로의 실적지표를 보겠습니다.
영업이익을 보면 2018년, 2022년에 하락을 했습니다. 2018년도는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비용의 증가 비율이 더 컸기 때문에 영업이익이 하락했습니다.
2022년도는 사업부문의 전체적인 제품 판매 부진과 환율에 의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하락을 했습니다.
2018년 같은 경우는 매출액이 증가한 반면 2022년도는 매출액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에 지금의 실적 자체는 아주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현금흐름이 하락한 이유는 2021년도의 현금 하락은 재고의 증가 때문이고 2022년은 순이익 자체가 마이너스였기 때문에 하락을 했습니다.
기업 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실적이 타격을 받은 거면외적인 요인이 사라지면 해결이 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진 않아도 되지만 기업의 모든 사업부문에서 부진하고 있음으로 아주 나쁜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스콧 미라클 그로의 배당수익률은 5.1%이고 3,6,9,12월에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5년 평균 배당성장률은 5%이고 작년 대비 배당성장률은 3%입니다. 배당금을 보면 중간중간 크게 증가한 걸 확인할 수 있는데 특별 배당금을 지급했기 때문입니다. 배당성향은 그래프상으로는 마이너스지만 엄청나게 높은 수준입니다.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는 현금보다 배당금을 2배 넘게 지급했기 때문입니다. 실적지표와 배당지표 모두 좋지 않기 때문에 지표들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더 이상의 배당금 인상은 물론 지급까지도 힘들 수 있습니다.
<주가>
스콧 미라클 그로의 주가는 고점 대비 68%가 빠져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최고점은 아니지만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PER은 12배로 적정한 수준이네요. PER은 적당한 수준이지만 기업에 문제가 심각하기에 주가가 하락했고 배당수익률이 올라간 것이기 때문에 전혀 매력적인 수준은 아닙니다.
TOP2. 뉴트리언(NTR), Nutrien Ltd.
TOP 2 기업은 4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해온 뉴트리언입니다. 뉴트리언은 작물 영양 및 보호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칼륨, 질소 및 인산염의 세계 최대 제조, 공급업체 중 하나입니다.
뉴트리언의 실적지표를 보겠습니다.
우선 뉴트리언은 Agrium 과 PotashCorp의 합병으로 2017년에 설립되었습니다. 그래서 2018년부터의 자료들만 가져왔습니다.
영업이익을 보면 2020년을 제외하고 우상향을 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비용이 더 크게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하락했습니다. 다음 연도에 바로 회복을 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현금흐름은 2020년에 소폭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우상향을 하고 있습니다.
뉴트리언의 배당수익률은 2.5%이고1,4,7,10월에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3년 평균 배당성장률은 13%이고 작년 대비 배당성장률은 4%입니다. 배당성향은 50%대로 적당한 수준입니다. 지금의 현금흐름과 배당성향을 봤을 때 지금 보다 더 높은 배당성장이 가능한 기업입니다.
뉴트리언의 주가는 고점 대비 33%가 빠져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이번 연도에서는 높은 수준이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낮은 수준입니다. Per은 5배로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배당수익률을 봤을 때는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주가와 per은 뉴트리언을 좋게 보시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TOP1. 앤더슨(ANDE), The Andersons, Inc.
마지막 TOP 1 기업은 26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해온 앤더슨입니다. 앤더슨은 농업기업으로 곡물, 사료원료, 기타 농산물을 제공하는 무역부문, 에탄올과 부산물을 생상, 구매 및 판매하고 있는 재생에너지 부문, 식물 영양부문 이 3가지의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앤더슨의 실적지표를 보겠습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모든 사업 부문에서 줄어들었습니다. 2019년부터 년부터 무역부문에서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지만 비용도 같이 증가했기 때문에 실적지표가 개선된 부분은 없었습니다. 최근 영업이익이 개선된 이유는 우크라이나 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의 상승이 주된 원인입니다. 기업의 내부적인 요인에 의한 성장이 아닌 외부적인 요인에 의한 성장이기 때문에 좋은 상승은 아닙니다. 실적지표는 아주 좋지 않습니다.
앤더슨의 배당수익률은 2%이고 1,4,7,10월에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5년 평균 배당성장률은 2.4%이고 작년 대비 배당성장률은 0.7%입니다. 배당성향이 0보다 아래에 있다는 것은 남은 잉여현금이 부족하다 못해 마이너스라는 뜻입니다. 배당금의 지급여력은 잉여현금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배당성향이 마이너스라는 것은 아주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 실적지표와 배당성향 모두 좋지 않기 때문에 폭발적인 성장을 지속시킬 수 없다면 더 이상의 배당금 인상은 물론 지급까지도 힘들 수 있습니다.
앤더슨의 주가는 고점 대비 39%가 빠져있습니다. 주가가 고점에 비해서는 많이 빠졌지만 아주 낮은 수준도 아니고 배당수익률 역시 높은 수준이 아닙니다. 이것만으로도 매력적이지 않지만 앞서 보여드린 실적지표와 배당지표 모두 좋지 않기 때문에 저의 기준에서는 전혀 매력적일 수 없는 기업입니다.
소개해드린 기업들을 간략히 보여드리겠습니다. 농업관련 기업은 장기적으로 볼 때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지금 투자하기에는 크게 매력은 없어보입니다. 펀더멘털이 좋은 기업이어도 말이죠. 그 이유는 지금은 너무 비싸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혹은 싸게 사서 홀드하는게 투자의 정석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저기서 농업관련 기업 혹은 원자재관련 기업이 좋다는 말이 많이 들려옵니다. 요즘 유행하는 주식들이 어디까지 올라갈 지는 모르지만 확실한건 언젠가는 조정을 받을 것입니다. 2020년, 2021년 유행했던 기술주식들이 지금 조정을 받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지금 농업관련 기업들을 알았다면 더 많이 깊게 공부하고 기업의 주가가 조정을 받을 때 즉, 싸질 때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2020년, 2021년에 꾸욱 참았던 투자자들이 지금 싼 기업을 쓸어담는 것처럼 말이죠. 이번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리 인상기에 활짝 웃는 미국 배당 성장기업 TOP 5
'배당(성장)주 > 투자 아이디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식에게 물려줄 미국 배당 성장 영구 포트폴리오 (2) | 2023.01.02 |
---|---|
미국 배당 성장 ESG 기업 5개 (0) | 2022.12.29 |
금리 인상기에 활짝 웃는 미국 배당 성장기업 TOP 5 (0) | 2022.12.05 |
빌게이츠가 선택한 미국 배당 성장주 TOP7 (0) | 2022.11.29 |
PER 5.3, 주가 57%하락한 미국 배당 성장주 5개 (2) | 2022.11.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