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급독립을 꿈꾸는 배당고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안정적으로 배당금을 계속해서 지급할 내 가족과 자식을 위한 미국 배당 성장 영구 포트폴리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원래 영상처럼 기업에 관해 소개해 드리고 글 마지막에는 오늘 소개해드린 기업들에 10억을 투자했을 때, 배당금은 얼마를 받을 수 있을지 포트폴리오 샘플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기업들은 SUREDIVIDEND에서 추천한 기업들입니다. 이 기업들은 오랜 기간 동안 기술, 헬스케어 및 소비재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서 사업을 운영하면서 신뢰성이 있고 튼튼한 기업이 되었고 시장을 선도하는 위치에 도달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하면서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한 기업들이라고 합니다.
영구 포트폴리오에 속한 12개의 기업들은 다음 5개의 기준을 충족한 기업들입니다.
첫 번째, 건전한 대차대조표와 다양한 경제 환경에서도 일관된 이익을 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기업
두 번째, 최소 20년 이상 배당금을 인상한 기업
세 번째, 배당수익률이 2.5% 이상이고 배당성향이 80% 미만인 기업
네 번째, 성장 촉매와 미래 성장에 대한 명확한 계획이 있는 기업
마지막 다섯 번째, 강력한 경쟁 우위가 있거나 경제적 해자가 있는 기업
제가 보여드릴 지표들은 두 번째, 세 번째 기준들에 정말로 들어맞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기준들은 제가 보여드릴 지표들로 알아갈 수 없으니 관심 있는 기업들이 있다면 해당 기업을 공부하면서 나머지 기준들에도 들어맞는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엔브릿지(ENB), Enbridge Inc.
첫 번째 기업은 27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해온 엔브릿지(ENB) 입니다. 엔브릿지는 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 액체 파이프라인, 가스 전송 및 미드스트림, 가스 분배 및 저장, 재생 가능 발전 및 에너지 서비스 이 5개의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 Spectra Energy를 280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북미에서 가장 큰 미드스트림 기업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suredividend에서는 에너지 인프라 자산이 오늘날의 경제에서 그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에 엔브릿지의 성과가 향후 몇 년 동안 그리고 장기적으로 견고하게 유지될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장과 더불어 안정적인 배당금의 지급까지 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엔브릿지의 실적지표를 보겠습니다.
영업이익은 2017년부터 2년간 급격히 상승하다가 2019년부터 최근 3개 분기까지 일정하게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현금흐름을 보면 꾸준히 상승하다가 역시 2019년부터 일정하게 현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잉여현금이 일정하지 않다는 것인데 아무래도 에너지 인프라 기업이다 보니 고정자산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고정자산이 많다 보니 자본적 지출 역시 많을 수밖에 없어서 잉여현금이 영업활동현금 보다 변동이 심합니다. 잉여현금이 일정하다면 더 좋겠지만 그래도 다른 에너지 기업보다는 잉여현금의 변동성이 낮은 수준이기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엔브릿지의 배당수익률은 6.7%이고 3,6,9,12월에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5년 평균 배당성장률은 17%이고 작년 대비 배당성장률은 9.8%입니다. 배당성향은 잉여현금의 등락이 심하기 때문에 수치 자체는 크게 의미는 없습니다. 잉여현금의 움직임은 아쉽지만 지금의 영업이익과 영업활동현금흐름을 봤을 때 지금 보다 더 높은 배당성장을 할 수 있는 기업입니다.
엔브릿지의 주가는 고점 대비 17%가 빠져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2020년을 제외하면 아주 높은 수준입니다. Per은 17배로 적정한 수준입니다. 엔브릿지를 좋게 보시는 분들에게는 지금의 주가와 배당수익률, per은 매려적일 수 있습니다.
2. 펩시(PEP), PepsiCo, Inc.
두 번째 기업은 50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해온 펩시(PEP)입니다. 펩시는 23개의 개별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식품 및 음료 기업입니다. SUREDIVIDEND에서는 펩시의 강력한 브랜드들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고 가격 결정력이 있는 경제적 해자 기업이기 때문에 일관된 판매를 창출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꾸준한 배당금 인상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를 위한 가치창출까지도 신경쓰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도 안정적인 성장과 배당금 지급을 해주기에 충분한 기업이라고 합니다.
펩시의 실적지표를 보겠습니다.
영업이익은 2015년을 제외하면 우상향을 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유럽,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지역 환율의 영향으로 인해 매출액이 소폭줄어들면서 영업이익도 함께 감소했습니다. 기업에 문제가 있어서 하락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단적인 이슈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현금흐름은 조금 변동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우상향 하고 있습니다.
펩시의 배당수익률은 2.5%이고 1,3,6,9월에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5년 평균 배당성장률은 7%이고 작년 대비 배당성장률은 5%입니다. 배당성향은 현재 81%로 SUREDIVIDEND가 말했던 기업 선정 기준인 배당성향 80%에는 못 미칩니다.그 이유는 보통 배당성향을 계산할 때 당기순이익으로 하는데 저는 잉여현금에서 계산을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잉여현금으로 배당성향을 계산하는 이유는 배당금은 잉여현금에서 지급을 하기 때문입니다. 제 기준에서는 배당성향이 상당히 높지만 2019년 이후로 꾸준히 낮아지고 있습니다. 배당성향의 방향성을 지금과 같이 유지해 준다면 실적지표와 배당지표를 봤을 때 충분히 지금 보다 더 높은 배당성장이 가능한 기업입니다.
펩시의 주가는 거의 최고점에 가깝습니다. PER도 26배로 높은 수준이고 배당수익률은 최저점입니다. 지금의 주가와 배당수익률, PER은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브랜드의 파워와 경제적 해자가 엄청난 기업이기에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매력적인 기업입니다.
3. 애브비(ABBV), AbbVie Inc.
세 번째 기업은 51년간 배당금을 인상해온 애브비(ABBV)입니다. 애브비는 전 세계에서 의약품을 개발,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애브비는 2013년에 Abbott Laboratories에서 분사되었기에 독립 역사 자체는 짧습니다. 그럼에도 제약회사인 Allergan 인수가 완료된 후 바이오테크산업에서 가장 큰 기업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SUREDIVIDEND에서는 기업의 주력 상품인 Humira의 특허 만료가 다가오면서 리스크가 생겼지만 Allergan 인수를 포함하여 기업의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는 계속해서 엄청난 현금을 창출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현금으로 신약을 개발하여 미래에도 기업이 좋은 성과를 내면서 배당금의 지급까지도 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합니다.
애브비의 실적지표를 보겠습니다.
영업이익은 3차례의 하락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우상향 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는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비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바로 비용을 개선했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2018년에는 매출액은 증가했지만 R&D비용이 전년 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습니다. 제약기업이다 보니 R&D비용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사업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도 아니기에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2020년에는 매출액은 크게 증가했지만 원재료비, 판매비용이 매출액의 증가비율보다 더 크게 증가했기 때문에 영업이익이 감소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비용을 개선했기 때문에 이것도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현금흐름은 2014년에 영업이익 감소의 영향으로 같이 감소한 것을 제외하면 우상향을 하고 있습니다.
애브비의 배당수익률은 3.5%이고 1,4,7,10월에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5년 평균 배당 성장률은 16%이고 작년 대비 배당성장률은 7%입니다. 배당성향은 꾸준히 낮아지고 있고 지금은 42%입니다. 배당성장률이 높음에도 배당성향이 낮아지고 있는 아주 좋은 지표입니다. 실적지표와 배당지표를 봤을 때 지금보다 더 높은 배당성장이 가능한 기업입니다.
애브비의 주가는 고점대비 7%가 빠져있습니다. PER은 11배로 낮은 수준이고 배당 수익률도 낮은 수준입니다. 주가와 배당수익률은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주가가 많이 빠지지는 않았지만 PER이 매력적인 수준이기 때문에 주가도 매력적으로는 보입니다. 추가적으로 애브비를 좋게 보시는 분들은 매출액의 37%를 차지하는 Humira의 특허 만료 리스크를 기업이 잘 해결하는지 주의 깊게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4. 신시내티 파이낸셜(CINF), Cincinnati Financial Corporation
네 번째 기업은 62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해온 신시내티 파이낸셜(CINF)입니다. 신시내티 파이낸셜은 미국에서 주택, 자동차, 생명, 연금, 재산 및 상해보험 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고객과 계약한 보험료로 수입을 얻고 있고 들어온 보험료와 청구된 보험금의 지급 시기의 시간 차이로 가치가 생긴 많은 돈을 투자하여 수입을 얻고 있습니다. SUREDIVIDEND에서는 보험업계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지금처럼 신시내티 파이낸셜의 브랜드 파워와 고객과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다면 앞으로도 성장과 함께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신시내티 파이낸셜의 실적지표를 보겠습니다.
영업이익은 두 차례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는 우상향을 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보험사업부문에서는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투자손실로 인해 매출액 자체가 소폭 하락하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했습니다. 다행히 다음 연도에 크게 회복했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2020년에도 2018년과 같은 이유로 매출액이 감소하면서 영업이익이 하락했습니다. 다음 년도에 회복을 했으니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현금흐름은 영업이익의 하락에 상관없이 꾸준히 우상향 하고 있습니다.
신시내티 파이낸셜의 배당수익률은 2.7%이고 1,4,7,10월에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5년 평균 배당성장률은 2%이고 작년 대비 배당성장률은 9%입니다. 배당금 지급내역을 보면 2015년, 2017년에 크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해당 년도에 특별 배당금을 지급했기 때문입니다.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배당성향은 꾸준히 낮아지고 있고 지금은 20%입니다. 현금흐름이 상승하고 있고 배당성향은 낮아지고 있는 아주 좋은 지표입니다. 지금보다 더 높은 배당성장이 가능한 기업입니다.
신시내티 파이낸셜의 주가는 고점 대비 27%가 빠져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높은 수준은 아니고 PER은 23배로 높은 수준입니다. 주가와 배당수익률, PER은 매력적인 수준은 아닙니다. 배당수익률은 지금의 낮은 배당성향과 우상향 하는 현금흐름을 봤을 때 충분히 더 높여줄 수는 있습니다. 문제는 PER인데 2022년 1월부터 주식과 채권 모두1년 동안 하락을 하고 있는 건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신시내티 파이낸셜의 투자성과 역시 우리와 다를 바 없이 크게 하락을 하면서 매출액이 상당히 감소를 했습니다. 언제 시장이 회복할지는 모르지만 시장이 회복하고 투자부문의 실적이 개선되면 PER도 자연스레 낮아질 것입니다. 그러니 신시내티 파이낸셜을 좋게 보시는 분들은 투자실적을 눈여겨보시기 바랍니다.
5. 매튜스 인터내셔널 코퍼레이션(MATW), Matthews International Corporation
다섯 번째 기업은 29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해온 매튜스 인터내셔널 코퍼레이션(MATW)입니다. 매튜스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적으로 브랜드 솔류션, 기념 제품 및 산업 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SUREDIVIDEND에서는 기존 사업에서의 역량을 확장하거나 기업을 지리적으로 더욱 확장할 수 있는 인수 기회를 모색하고 있고 이러한 인수를 통해 장기적으로 연간 투자 자본 수익률 최소 12%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한 예로 두 개의 기업을 인수하면서 산업부문과 자동차 부품부문에서의 입지를 확장했습니다. 배당성향이 30% 미만이고 최근 인수한 기업들에서 추가적인 성장을 촉발할 가능성이 있기에 앞으로도 성장하면서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매튜스 인터내셔널의 실적지표를 보겠습니다.
2019년부터 브랜드 솔류션 부문의 매출이 줄어들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는년 부터는 다른 사업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내면서 브랜드 솔류션 부문의 부진한 실적을 상쇄하고 있지만 기업 내에서 브랜드 솔루션 부문의 영업권감액비용을 늘리고 있고 다른 판매비용들도 증가하면서 매출액은 늘고 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현금흐름은 2020년부터 하락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금의 실적지표는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기업이 운영하는 세 개의 사업부문 중 두 개의 사업부문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성장하는 사업부문에서 나오는 현금들을 발판 삼아 브랜드솔루션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실적을 개선한다면 좋겠네요.
매튜스 인터내셔널의 배당수익률은 2.9%이고 2,5,8,12월에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5년 평균 배당성장률은 5%이고 작년 대비 배당성장률은 3%입니다. 배당성향은 상승하고 있고 지금은 42%입니다. 지금의 배당성향과 현금흐름을 봤을 때는 당분간은 지금보다 더 높은 배당성장이 가능하겠지만 영업이익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배당금의 성장은 물론 지급까지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매튜스 인터내셔널의 주가는 고점 대비 17%가 빠져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높지도 낮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이고 PER은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기 때문에 계산할 수 없습니다. 매튜스 인터내셔널은 지금은 매력적이지 않지만 브랜드솔루션 부문의 실적을 개선해서 기업의 실적지표, 배당지표 모두 좋아진다면 투자하기에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매튜스 인터내셔널을 좋게 보시는 분들은 그 부분을 주시하시기 바랍니다.
6. 퀄컴(QCOM), QUALCOMM Incorporated
여섯 번째 기업은 20년 연속 배당금을 인상해온 퀄컴(QCOM)입니다. 퀄컴은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으로 세계 최대의 무선통신 칩 공급업체입니다. 퀄컴의 제품은 모바일 장치, 자동차, 사물인터넷 등의 산업분야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SUREDIVIDEND에서는 반도체 산업은 사이클이 있지만 퀄컴의 칩은 휴대폰 제조업체가 장치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 필수적이고 최근 5G 네트워크의 지속적인 확장으로 인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성장 촉매 삼아 앞으로도 성장과 더불어 안정적으로 배당금의 지급까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퀄컴의 실적지표를 보겠습니다.
퀄컴의 영업이익은 2018년도를 제외하면 조금의 등락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우상향을 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 영업이익이 감소한 이유는 매출액은 전년 대비 상승했지만 미국의 세법 개혁으로 인한 큰 지출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같은 기간에 영업활동 현금도 하락했지만 잉여현금은 크게 증가했습니다. 세법 개혁으로 인한 소득세 초과 납입액을 돌려받았기 때문입니다.
정리하자면 세법 개혁으로 인해 과도한 세금의 지출이 있었지만 과도했던 세금만큼 다시 돌려받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업의 펀더멘털의 문제가 아닌 외부적 요인에 의한 이슈였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퀄컴의 배당수익률은 2.7%이고 3,6,9,12월에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5년 평균 배당성장률은 5%이고 작년 대비 배당 성장률은 4%입니다. 배당성향은 2017년 이후 변동이 있지만 낮아지고 있고 지금은 28% 정도 됩니다. 현금흐름과 배당성향을 봤을 때 지금보다 더 높은 배당성장이 가능한 기업입니다.
퀄컴의 주가는 고점 대비 41%가 빠져있습니다. 배당수익률은 최근 2년과 비교했을 때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PER은 8.7배로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제가 예전에 소개해드렸던 때 보다 주가와 PER은 낮고 배당수익률은 더 높아졌습니다. 퀄컴을 좋게 보시는 분들에게는 지금의 주가와 배당수익률, PER 모두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평소에 기업을 5개 ~ 7개 정도 소개해드리는데 12개를 소개하려니 글이 너무 길어지게 돼서 글을 1부, 2부로 나누었습니다. 다음 글에서 나머지 6개 기업과 포트폴리오를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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